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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필립스 3000 무선 전기포트 사용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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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전기포트가 전원작동이 안되면서 고장이 났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검색해보고 찾아서 필립스 무선 전기포트를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가 있는데, 저는 저희 집 주방과 어울리는 "화이트" 로 선택했는데, 깔끔하고 예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필립스 이전 모델의 전기포트 디자인도 비슷한 플라스틱 제품인데, 이번 제품 3000시리즈는 부모님 집의 전기포트를 교체해주기 위해 구매했는데, 이거 완전 완전 가벼워서 어르신들 사용하기에도 좋아요. 무게가 0.89kg라서 1kg이 안되니 놀라운 기술력의 자락입니다. 스텐이 좋다고 스텐 전기포트를 고집할 것도 없이 가벼워서 필립스 3000 시리즈를 선택할 것 같아요. 그리고 스테인레스 제품보다 가열시에 표면이 좀 덜 뜨거워서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가열이 완료되거나 내용물이 없는 건조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과열을 방지하니 안전합니다만 자주 내용물이 없는 건조 상태가 지속되면 가전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으니 항상 물을 마르지 않게 조금씩 남겨두어야 한답니다.

물을 따르는 부분에 마이크로 필터라고 하는 거름망이 있어서 불순물을 걸러주구요 본체 아래쪽에 표시등이 있어 작동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요. 필립스 이전 모델에서는 표시등이 없고 물이 끓는 소리로 전원이 들어온 걸 알 수 있는데, 이번 제품 3000 시리즈는 누르는 버튼에 표시등이 있어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어서 좋네요.

스프링 뚜껑티 손잡이 위쪽에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열려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뚜껑은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프링으로 되어 있으며, 받침대는 360도 회전식으로 되어있어서 받침 밑에 전원 연결 코드를 감아 넣어서 보관하여 미관상 깔끔하게끔 선 정리 할 수 있습니다.

1.7l 대용량이라 집에서 컵라면도 전기포트를 이용하여 물을 데워서 먹는데, 3명이서 충분히 즐길만한 용량이라 1.7리터로 다각도로 즐길만 합니다.

가장 좋은 점은 본체에 표시등이 따로 있어서 작동 여부를 한번에 알 수 있기에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딸깍" 소리나면서 꺼지는 기능입니다. 가열이 완료되거나 내용물이 없는 건조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여 과열을 방지합니다. 

빠르게 가열 가능한 강력한 2200W 파워를 가진 "필립스 무선전기포트" 괜찮은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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