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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릴렉시 전자파 안심 온열매트로 따뜻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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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렉시 전자파 안심 온열매트 리뷰입니다~!

3년 정도 사용하던 전기매트가 올해 사용하려고 보니
작동이 안 되더라구요.

고이고이 잘 접어서 잘 보관했는데... 왜 때문인지 뭐 때문인지...

아아 또 지출이 생기는 군요...

어쨌든 알아보던 중 전자파 안심이라는 문구에 끌려 구매하게 됬어요.

 

기존에 사용하던거는 세탁은 가능하지만 그 외 별다른 기능은 없었던 그냥 전기매트 였었는데요.

전기 매트를 검색하면 보통 우리가 아는 그 브랜드가 많이 뜨는데, 이 제품은 처음 듣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사용했을 때 성능이 좋지 않으면 어쩔까 걱정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리뷰를 꼼꼼히 봤는데 리뷰도 나쁘지 않아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전자파 안심인 매트에요.

전자파가 안 좋다보니 요즘 카본 매트라고 많이 나오던데 그런 제품들은 가격대가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L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더블 퀸사이즈 침대에 놓으면 네 군데 가장자리가 조금씩 남는 정도의 사이즈였고 전기 매트라서 아주 얇았습니다.

 

접어서 넣어 놓을 수 있어서 사용을 하지 않을 때는 수납도 편할 것 같아서 괜찮더라고요.

 

오자마자 온도 5 정도로 맞춰 놓고 틀었는데, 아주 따뜻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온도를 6으로 해 놓고 누우면 뜨거운 느낌이 들 정도로 발열도 잘 되고 소음도 없어서 사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요즘 중국산이 판치는 세상에 국내산이라는거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거기다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일 수도 있는 전기장판이라 국내산이라는 점이 아주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패턴도 심플하게 그레이 체크라서 어디든지 잘 어울려요.

물론 보틍 이불매트 밑에 깔아둬서 잘 보이진 않겠지만요..!

그리고 전자파 최소화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중열선 발열제를 사용해서 전자파 차단한다고 하더라구요.

전자파 나온다면서 전자레인지 돌릴 때 앞에 서있지도 못하던 어린 시절의 제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온열매트가 크면 접어서 보관하는 것도 일인데, 이 제품은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방이 있어서 사용하지 않을 때도 잘 접어서 작은 부피로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상세페이지에서 얇은 요를 매트 위에 깔아서 사용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처음 수령하고나서는 그냥 사용해도 되지 않나 싶었는데 막상 손으로 쓸어보니 조금 까실한 감이 있어서 아무래도 얇은 요를 깔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조절기 외관에 작은 흠집이 조금 있었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서 예민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겨울에 야외에서 사용하기도 좋을 것 같고 가볍게 거실에 깔아서 사용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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