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질이 업되는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

디봇X2 옴니 로봇청소기는 올인원 스테이션 하나로 완전한 자동청소가 가능합니다.

슬림해진 스테이션에선 비우고 세척하고 말리고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및 크기

개봉하자마자 디자인에 첫번째로 반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왔던 로봇청소기는 보통 둥근 형태인데, 디봇 X2는 사각형 모양으로 스테이션과 일체감이 있어서 군더더기 없는 모습입니다.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는 모양이 사각형이니 모퉁이 청소를 더 깨끗하게 해주는 건 덤입니다.

높이는 95MM 컴팩트한 사이즈에요.

흡입력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의 8000Pa 흡입력이 가벼운 먼지는 물론 무거운 이물질도 빨아들여 줍니다.

소음

8000Pa임을 감안하면 소음 적은 편입니다.

게다가 걸레질까지 해주는데 이정도 소음이다? 이건 소음이라 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정숙모드로 사용할 때는, 사람이 거주하며 사용함에 있어서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센서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는 RGVD센서로 장애물이 있어도 정확하게 장애물을 감지하고 회피해요.

환경에 맞는 트루맵핑 3.0은 자율 주행기술의 라이다 센서가 내장되어서 210도의 시야각 10미터 떨어진 물체까지 감지하여 깔끔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3D 맵핑은 한층 더 정교해서 지도에 손가락위치만 지정해도 해당 부분 청소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위에서 말씀드린 사각디자인 덕분에 모서리 감지 센서가 내장되어 가장자리 효율적으로 청소할 수 있습니다.

물걸레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의 물걸레는 강한 압력으로 꼼꼼하게 회전하며 닦아주고, 물을 흥건하게 물청소 할 지, 아니면 조금 적은 양으로 청소할 지 로봇청소기에 내장된 물통에서 3단계로 출수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 먼지통 비움

자동 먼지통 비움으로 먼지통을 매일 비워줄 필요가 없습니다.

먼지통이 3L나 되서 75일이나 쓸 수 있습니다.

자동 물걸레 온수세척 기능

청소 후 오염된 물걸레를 55도의 온수로 얼룩까지 깨끗히 세척해 줍니다.

55도 보다 높으면 끈적한 얼룩은 세척이 어렵고 기름은 50도 정도로 해야 얼룩을 녹일 수 있어서 세척 적정 온도는 55도 입니다.

자동 열풍 건조 기능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는 보송하게 열풍으로 걸레를 말려주어서 냄새 없이 완벽하게 건조해 줍니다.

건조 시간은 2, 3, 4시간 조절이 가능해요.

15mm 물걸레 오토리프팅

카펫 청소할 땐 오토리프팅 기능으로 카펫 젖을 걱정 없이 걸레는 올라가고 진공 모드에 집중이 된서 정말 신세계네요.

 

6400mAh 대용량 배터리

로봇의 배터리 잔량이 15% 미만으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충전 후 이전 정지 위치로 다시 돌아가 청소를 이어서 계속 해주더라고요.

요즘 생활필수품 중에 하나가 로봇청소기라고 하는데 직접 써보니 정말 신세계였어요.

청소기 돌리면 허리도 아프고 무엇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는데, 로봇청소기 돌려 놓고 출근 해도 되고 퇴근 전 미리 로봇청소기를 돌리기도 하고 개인 시간이 확실히 늘어나서 정말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청소기를 돌릴때도 굉장히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 에코백스 디봇 X2 옴니 DEX86가 저보다 더 꼼꼼하고 깨끗하고 깔끔하게 청소해 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