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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애플워치 SE 2세대 스마트워치 고민이신 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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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Apple 2023 애플워치 SE 2세대 알루미늄 케이스, 44mm, GPS, 스타라이트 스포츠 밴드

 

- 애플워치SE2세대

- 44mm / 스타라이트

아날로그 시계 또는 디지털 시계만 고집하다가 우연히 애플워치5를 착용하게 되었고, 생각보다 필요한 핸드폰 알람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이 정말 편하다고 느껴서 스마트 워치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당연히 아이폰을 쓰고 있기때문에 고민할 껀덕지 없이 애플워치를 선택하게 되었고, 애플워치5를 몇일 사용하는동안 직장인 신분으로는 크게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가성비 모델인 SE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 고민은 많이 했는데 정말 손목이 얇아서 작은 사이즈가 잘어울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40mm를 선택했습니다.

요즘 운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운동량 체크도 하고싶었는데, 주변에서 워치 있음 좋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앱등이로서 간지나는 워치가 자꾸 눈에 밟혔달까요.

워치SE2가 본 시리즈보다 저렴하고 많은 기능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고민 없이 구매했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너무 깔끔하고 어느 착장에나 어울릴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일리로 끼고 다니기에 부담없는 디자인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사실상 사용하는것이 시간, 날씨, 각종 알람, 걸음수 정도이기 때문에 SE로도 충분하다고 느끼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이상의 기능을 일반인이 제대로 쓰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대비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선택이였습니다. 

우선 편안한 착용감 .. 이거지 이게 워치지!

근데 C타입 전환 젠더 없다면 꼭 같이 구매하세요 ㅠㅠ

충전기 선이 usb 단자가 아니라 C타입이라 살짝 당황했어요.

그래도 오전에 구매한 전환젠더가 당일 밤늦게 배송되어서 후다닥 충전했답니다.

완전방전 상태라 한 10분? 정도 충전시키니 전원이 들어오더라구요 얏호!

그리고 스트랩이 생각이상으로 좋습니다.

최근에 애플 공홈에서 나온 스트렙으로 된 것으로 사려고 하다가, 엄청 고민했는데, 일반 알리나 쿠팡, 네스스에서 구매한 스트렙도 요즘에는 정말 좋습니다.

운동하려고 산건데, 이거 줄질에 재미 붙여서 완전 줄질하는데 푹 빠지겠네요 ㅎㅎ

 

어쨌든 운동용으로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달리기, 수영, 헬스, 등산 진짜 굿굿이고 그 외에 계단오르기, 크로스핏 등등 정말 좋네요)

새 제품 연결할 때 늘 설레이죠 ㅋㅋ

설정 해놓고 아침에 워치 차고 출근하니 발걸음이 좀 더 가볍달까요 ㅋㅋㅋㅋ (기분탓)

 

스타라이트 색상 선택한 것도 아주 만족!!

얼른 워치 차고 운동하러 가고싶네요 : ) ~

안 좋은점?

1. 베터리가 0% 였음(충전하지 않으면 사용 불가)

- 애플 공홈에서 사면 보통 개봉하자마자 전원을 켜도 어느정도 베터리 잔량(아이폰, 에어팟프로 구매 한 적있음 기준)이 남아있는데, ㅋㅍ에서 구매한 것은 베터리가 0%라 충전하고 사용하라고 하네요.

2. 공홈 구매보다 받았을 때의 감흥이 조금 덜하긴 하는 듯

- 애플 공홈에서 구매한 제품의 패키지는 뭔가 박스부터 기대기대 되는 느낌인데, 쿠팡은 쿠팡비닐에 쌓여있고, 뽁뽁이로 둘둘 말려있어서, 받았을 때 감성을 살짝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 그래도 뽁뽁이까지 다 헤치우고, 애플워치가 담겨있는 하얀색 박스를 마주하면 역실 설레기는 하더라고요 아무쪼록, 원하는 스트렙은 아니더라도 내용물은 똑같고, 스트렙도 생각보다 괜찮으니, 애플워치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추천합니다. ㅋㅍ으로 사면 2~3만원 더싸게 구매할 수 있잖아요?

 

총평 : 운동선수 및 기타 특정분야 전문가가 아닌 이상 SE이상은 사치(부자들 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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