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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정보

홈플래닛 서큘레이터 집에서도 캠핑용으로도 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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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징

- 3가지 바람모드 : 일반풍 / 자연풍 / 수면풍

- 강력한 입체바람 (3엽 날개)

- 3단 바람세기

- 최대 7시간 타이머

- 자유로운 각도 조절(상하 90도 / 좌우 90도)

- 편리한 높이 조절 (최소 66cm ~ 최대 82cm)

- 간편한 리모컨 조작

보통은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는 헤드랑 몸통 부분이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어서 헤드랑 몸통 부분을 연결해야 하는데 해당 제품은 완제품입니다.

통째로 오는 완제품으로서 조금의 조립할 필요도 없는 완제품이라 비닐만 벗겨서 사용하면 됩니다.

따라서 어르신들 가정에 선물하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일단 2 단계 중풍으로 작동이 됩니다.

1 단계는 선풍기 바람 같고 2 단계는 서큘레이터 바람 같은 느낌입니다.

1 단계 약풍 / 2 단계 중풍 / 3 단계 강풍

타이머 버튼은 1 시간 간격으로 설정할 수 있고, 최대 7 시간까지 예약 작동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소등버튼(LED)는 작동시킬 때 몸통 버튼에 빨간 불빛이 켜져 있습니다.

이건 소등버튼을 누르면 불빛이 꺼집니다.

 

일반풍은 설정한 풍속으로 일정하게 작동 됩니다.

자연풍은 자연의 바람처럼 풍속이 바뀌면 작동합니다.

하지만 이게 실상은 바람이 쎄졌다가 적어졌다가만 하는 거라서 본인이 느끼기에 거슬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을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풍량은 헤드가 일반 선풍기에 비해 작아서 넓게 퍼져나가진 않지만 앞쪽으로 바람이 잘 나옵니다.

3단을 하면 소음이 있기 때문에 1~2단을 사용하는게 나은 거 같습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을 틀어놓고 서큘레이터를 작동하면 정말 시원함이 배가 되고, 겨울에는 난로를 사용하면서 같이 작동하면 진짜 훈훈합니다.

해당 제품의 높이 조절은 선풍기 뒷면에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위로 목이 쑥 늘어납니다.

늘어난 길이를 재보면 12cm 정도 전체 키가 커집니다.

 

그리고 이전에 쓰던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동할 때 손잡이 부분이 있어서 사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전에 쓰던 제품은 잡을만한 곳이 너무 작아서 불편했는데, 해당 제품은 손으로 잡기 쉬워서 좋습니다.

다만 코드선이 조금 짧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길이는 멀티탭을 사용해도 되고 그렇게 코드선을 길게 사용할 제품은 아닌거 같아서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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