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뭉치는 근육 때문에 쉬어도 쉬는게 같지가 않고, 자고 일어나면 뭔가 더 찌푸둥한 느낌이 드시는 분들에게 권하는 제품입니다.
편하게 근육을 조금이라도 풀어주면 우리 몸의 긴장이 완화되서 잘 때 더욱 숙면을 취할 수 있고 그로 인해 회복이 더 잘되서 다음날 상쾌한 하루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경제적 여건이 된다면 안마의자를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좋지만 최소 150만 원에서 적당한 스펙의 안마기를 사시려면 300만 원은 줘야되다보니 선뜻 결심이 잘 서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단 돈 5만 원 가량으로도 훌륭한 마사지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마사지 건을 추천드립니다.
마사지 건도 사실 완전 저가인 2만 원 대의 제품부터 제법 고사양인 10만 원 넘는 제품이 존재합니다.
제스파 로이 무선 전신 마사지건 퓨어 실버 ZP2496는 안마기로 유명한 제스파라는 점에서 우선 신뢰가 가는 제품입니다.
4가지 마사기 헤드가 있습니다.
듀얼 포인트는 목에서 어깨라인을 따라 마사지 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라운드볼은 넓은 근육이나 두꺼운 근육에 사용해주기 좋습니다.
플랫형은 전신 근육 어디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포인트는 1개의 포인트로 뭉친 근육을 풀어줍니다.
5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강도가 조절해서 본인이 원하는 세기로 조절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단계로 마사지하다가 종료하고 싶으면 2초가량 길게 누르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렇게 5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기면 자동 종료가 됩니다.
3시간 충전하면 6시간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때 엄청 장시간 동안 사용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한 번 완충해놓으면 정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을 2초가량 길게 눌러 줄 때를 빼곤 진동 세기 조절은 가볍게 터치로 가능합니다.
짧은 터치로 전원이 켜졌다면 의도와 상관 없이 저절로 켜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2초 가량 길게 누르는 방식인 점에서 제품의 안정성과 사용자를 위한 배려를 알 수 있습니다.
장점
- C타입 케이블과 호환되는 충전식이라 별도의 건전지 구매도 필요없고 좋습니다.
- 사이즈가 한 손에 잘 잡히는 사용감과 그립감이라 사용하기도 편하고 휴대하기도 좋습니다.
- 분당 최대 3,000RPM의 속도로 속근육까지 깊숙한 마사지는 아니라도 만족스러운 마사지가 가능합니다.
- 소음이 적은 BLDC 모터라 어디서든 눈치 안 보고 사용 가능합니다.
- 가격이 부담되는 편이 아니라 구매하기 좋고, 선물용으로고 괜찮습니다.
단점
- 제품 설명 만큼 깊숙한 속근육 마사지감은 아닙니다. 그냥 시원한 정도 (바디프랜드나 세라젬같은 고가의 장비에서 오는 만큼의 속근육 까지의 깊숙한은 없습니다)
'리뷰 및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플래닛 서큘레이터 집에서도 캠핑용으로도 딱이네 (0) | 2024.06.21 |
---|---|
에어컨 바람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은 유니맥스 LCD 에어쿨러 파워 냉풍기 (0) | 2024.06.19 |
미니 건조기 자취용 원룸용으로 좋죠 오아 스마트4kg OET-001WH (34) | 2024.06.17 |
대용량 보조배터리 지존급 샤오미 5세대 20000mAh (0) | 2024.06.13 |
고프코어룩의 완성 살로몬 XT-6 ADV 블랙 L41086600 (2) | 202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