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멧 업라이트 거실스탠드 특징 및 장단점

제품 특징

- 업라이트 헤드. 빛이 상단으로 퍼져 눈부심이 적고 은은하게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 편리한 온/오프 풋 스위치

- 깨끗한 화이트 컬러, 모던한 디자인

많은 분들이 거실 스탠드는 예쁘면서 감성적인 제품을 놔두고 싶어하십니다.

뿐만 아니라 거실등이기 때문에 단순히 예쁘기만한 것을 넘어 실용적이기도 해야합니다.

 

해당 제품은 업라이징 헤드이기 때문에 빛이 아래가 아닌 위로 퍼집니다.

따라서 눈에 피로감이 덜 가는 제품이라 조명 인테리어적인 심미성을 떠나 우리 시력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대부분은 밑을 향하는 헤드 형태랑 다르게 윗 부분을 향하는 업라이트 식이라 상당히 인테리어 상으로도 포인트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색이 은은한 빛보다는 꽤나 밝습니다.

저녁이나 밤에 은은한 불빛아래서 와인한잔 하거나 조용하게 넷플릭스 시청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겐 좀 밝을 수 있습니다.

전구를 해당 전구 외에 다른 전구로 갈아 끼우셔야 할 것입니다.

 

기둥이 꽤 높이감이 있어서 키가 작은 사람을 제외하고도 키 큰 분들도 눈 부실 일은 없습니다.

사이즈가 길이 240mm / 넓이 240mm / 높이 1780mm 입니다.

 

말씀드린대로 기둥이 꽤 높이감이 있어서 거실용으로는 적합하지만 사실 침실용으로는 그렇게 어울리지 않는 제품입니다.

업라이트의 디자인과 은은함이 마음에 들지만 침실용을 알아보시는 분이라면 다른걸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업라이트식이라 불빛이 확 퍼지는 타입이라 침실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방보다는 거실이나 서재에 두기 좋을 사이즈입니다.

서재에 놔두고 책읽으실때 되려 스탠드 보다 더 좋습니다.

 

이런 긴 스탠드 형식의 제품은 바닥을 얼마나 무겁게 지지해주는지 또 바닥과 스탠드가 얼마나 견고한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리 예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라고 한들 이런 장 스탠드는 내구성이 약하면 기둥이 뿌리채 흔들려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체해줘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코멧 업라이트 거실스탠드는 상당히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닥 부분이 안정적일 수 있도록 무겁게 바닥을 지지해줘서 넘어짐을 방지해 줍니다.

스위치가 바닥에 놓고 발로 밟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정말 불편할지 몰라도 적응만 되버리면 손으로 하는 것 보다 훨씬 편합니다.

스위치가 힘을 많이 안 줘도 잘 눌러지고 온/오프가 잘 됩니다.

반응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거실에 말도 안되게 저렴한 가성비 스탠드로 고급진 분위기를 연출하시고 싶다면 해당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단 업라이트 방식을 사용안해봐서 부담스럽거나, 아래를 향하는 스탠드를 원하시는 분은 다른 제품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