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발을 청결하게! 온더바디 발을씻자 풋샴푸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포스팅입니다. ​

 

마침 5년째 한 번도 안 바뀌고 쓰고 있는 제가 사랑하는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가 다 떨어져서 새로 사야된다는게 생각나서 바로 올리브영으로 향했습니다. ​

 

올리브영에 가면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레몬향이든 자몽향이든 둘 중에 하나는 무조건 할인을 합니다. ​

제가 4년간 사면서 단 한 번도 둘 중에 하나가 할인 안 한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더 개꿀띠는 6천원 정도의 가격에 1+1 할 때도 꽤있습니다.

그럴 때는 진짜 아묻따 무조건 4개 사옵니다.

욕실, 샤워실에 각각 두개씩 놔둡니다. ​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레몬, 자몽향 두 개가 있는데, 이건 지극히 제 개인적인 취향인데 저는 자몽향을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자몽향이 할인할때는 더 기분이 좋습니다.

아쉽게 자몽향 할인 and 1+1 했으면 진짜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

문상 1만원 사용하고 제 돈 조금 보태서 2개 사왔습니다.

그런데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385ml 가 인터넷에선 3,300원에 판매하니깐 2개 정도 사면 배송비 3천원 9,600원 정도에 살 수있습니다. ​

 

기존에 쓰던 제품은 다 써서 이제 치우고 새 거를 놔뒀습니다.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한 번 사두면 수 개월은 쓸 수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발바닥에 먼지 묻는거에 매우 예민해서 집에 청소기, 물걸레도 매일 돌립니다. 샤워 외에도 발만 따로 두어번 정도 씻는 경우가 많습니다) ​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쓰기전에 들었던 의구심이 '이거 사용한다고 손으로 발을 씻을때 만큼 깔끔하고, 발냄새가 완전히 사라질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의구심에 대한 대답은 제가 4년 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대답이 될 수 있겠습니다. ​

 

그리고 LG생활건강에서 만들었으니 더더욱 대기업이라 믿음도 가는 거 같습니다. ​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사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물에 젖은 발에 여러번 뿌려줍니다. ​

그리고 싹싹 비비듯이 발끼리 비벼주면 됩니다.

혹시 넘어질 수도 있으니깐, 손으로는 벽을 집어주세요!

그래도 한발 들고 발을 씻는 거 보다는 훨씬 안전합니다.

발 뒷꿈치를 이용해서도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주세요. ​

예전에 제 지인이 얼굴씻는 세면대에 항상 발을 올리고 씻다가 세면대가 떨어져서 크게 다칠뻔했다는 이야기 듣고 저도 세면대에서는 씻기가 항상 겁이나더라구요. ​

그렇다고 허리숙여서 씻으려니 허리가 갈수록 아파서 싫었는데,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사용한 이후로는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습니다. ​

 

다 씻은 발은 물론 헹궈주면서 또 발끼리 문질문질해주시면 끄읏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씻고 나오면 정말 뽀송해집니다 ㅎㅎ ​

온더바디 발을씻자 코튼 풋샴푸 적극 추천하니깐, 올영 가실일 있으시면 사용해보세요.

그래서 괜찮다 싶으면 인터넷으로 여러개 구매해두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