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TAH7508 리뷰입니다.
요즘의 헤드폰은 음질부터 노이즈 캔슬링 같은 기술력도 물론 디자인도 예쁘고 세련되게 잘 나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요새 헤드셋이 힙스터들의 필수품이잖아요!
그래서 구매하고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좀 있어서 고민했었어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도 사용 중인데 어쨌든 가끔은 헤드폰으로 듣고 싶을 때가 있어서 노이즈 캔슬링 유무와 가격대, 디자인, 후기 등을 참고해서 이 제품을 선택해봤습니다.
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 TAH7508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무광에 블랙, 그리고 딱 기본적이면서 심플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좋았어요!
크게 성별이나 나이를 가릴 것 같지 않을 디자인이랄까?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해서 어느 힙스터 옷에나 잘 어울리구요.
헤드셋이 길게 착용할 일이 많으니까 착용감이 정말 중요한데 이건 착용감이 비교적 편하더라구요!
머리 눌리는 느낌도 없고 귀 부분과 윗부분의 대에 쿠션처리가 되어있어서 쓰고 있어도 무겁거나 피로하지 않았어요.
쿠션이 말랑말랑 하고 귀를 다 덮을 정도로 커서 착용감은 좋아요.
헤드폰의 이어패드 부분이 작아서 귀가 눌려서 아픈경우도 있는데 필립스 헤드폰 이어패드는 귀가 쏙 들어가고 착용감도 편해서 음악감상을 장시간해도 편안함이 유지되어 좋아요.
하지만 아무래도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조금 불편하고 아프긴 해요.
이어패드도 탈부착 가능해서 가볍게 세척해서 청결하게 사용할수있는점도 너무 좋은것 같아요.
오염이 심하거나 손상이 심한경우 새걸로 교체도 가능하다고 하니.. 나중에 필요할때 이어패드를 구입해서 교체하면 딱 좋을것 같아요.
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 TAH7508은 개인적으로 음질도 이 가격대에서는 쓸만하다고 생각해요.
작은 음량으로 들어도 음악이나 영상 시청은 충분해요.
통화도 불편함 거부감 없이 잘 됩니다.
노이즈 캔슬링도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의 헤드폰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쓸만한 정도라고 생각해요.
물론 위로 더 값나가는 헤드폰과 비교해보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은 떨어지긴 해요.
이 헤드폰으로 음악 안듣고 착용만 한 상태 일 때, 옆에서 누가 말하거나 부르면 안들리고 (크게 말해야 들림) 방에서 거실의 티비 소리가 살짝 들리는 정도 입니다.
비행기에서도 써봤는데 엔진 소음 작게 들립니다.
노이즈 캔슬링 끄면 많이 조용했구나 체감은 됩니다.
바깥의 차 소리나 초인종 소리 등등 여러가지 작은 잡소리는 안들립니다.
착용 상태에서 오른쪽 해드폰 위로 손을 얹으면 노이즈 캔슬링이 풀리면서 바깥소리 잘 들려요.
필립스 블루투스 헤드폰 TAH7508은 긴 배터리 수명에 빠른 충전이 아주 좋아요.
노이즈 리덕션 모드에서 45시간 노말모드에서 60시간 완충시간도 2시간으로 충전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점도 좋더라고요.
헤드폰 전용앱도 있고... 15분 충전으로 3시간이나 재생이 가능하다니 이 부분도 좋은것 같아요.
딱 봤을때는 가벼워보이지 않았지만.. 생각보다도 더 가벼운 편이에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질리지 않을 것 같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질도 저는 괜찮다고 느꼈고 가격대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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