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및 운동

자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봅시다

반응형

자두

 

미국에서는 건과(乾果)로 이용하는 품종을 플럼(plum)이라고 하며 말린 자두는 푸룬(prune)이라고 합니다.

말린 자두는 아침 식사나 양과자의 장식으로 쓰입니다.

또한 건강식으로도 쓰입니다.

 

‘푸룬주스’라고 유통되는 농축액은 변비 해소 효과가 높아 인기가 많습니다.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효과가 꽤 있어 약국 등지에서 같이 팔기도 합니다.

말린 자두 그 자체는 섬유소가 풍부해서 쾌변에 도움이 됩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물기가 많고 단 맛. 씨앗 주변부 과육은 매우 신 맛이 납니다.

껍질 역시 약간 신 맛. 근본적으로 껍질까지 보통 함께 먹고, 크기가 작아 씨앗 주변부 과육까지 어쩔 수 없이 같이 섭취하게되다보니 아무리 노란 과육이 달아도 신맛이 제법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론 새콤달콤한 맛입니다.

 

물론 이 자두의 신맛이 좋아서 먹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초여름의 자두는 정말 맛도 맛이지만 천국의 열매가 따로 없을만큼 달달한 향이 아주 끝내줍니다.

아주 맛있게 먹으려면 찬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다가 찬물로 씻어낸 다음 껍질을 칼로 벗겨내고 과육을 칼로 도려내서 먹으면 됩니다.

[자두 효능]

 

- 혈관 건강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압조절에 도움이 주는 칼륨이 풍부한 자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몸안에 나쁜 나트륨이 나가는것을 촉진하고 혈압을 조절하여 심혈관 위험을 예방하는데 기여합니다. 꼭 자두뿐만 아니라도 섬유질이 많은 과일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평소에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분이라면 심혈관 건강에 자두효능 도움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같은 항산화 역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두에 있는 섬유질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이 있고, 안토시아닌과 카테킨 등 항산화 성분 역시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비타민K가 풍부하여 혈압을 낮춰 심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 장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한 자두는 장운동을 촉진합니다. 그래서 변비를 예방해서 많은 여성분들이 찾기도 하죠. 저 같은 경우에는 변비가 있을때 아침 공복에 먹게되면 하루 속이 편하게 시작할 수 있더라구요. 또한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라 포만감이 오래가서 식욕조절에도 유리한 자두효능 있어요. 또한 섬유질이 많은 과일이라 장 기능을 활성화하여 대장암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섬유질 함량이 많은 과일이나 채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섬유질 함량이 높은 자두로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면역력을 높여준다.

비타민C는 면역력 비타민으로도 알려졌습니다. 흔히 감기에 걸리면 과일을 먹으라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타민C가 감기를 직접적으로 치료하지는 않는답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나 호흡기 감염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 효과가 있답니다. 바로 ‘면역력 효능’입니다. 이런 면역력은 효능 중의 효능일 것입니다. 아픈 후에 고생하며 그것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아프지 않게 하는 효능이니까요. 비록 아프지 않아 그 효능을 느끼지 못하지만, 아프지 않은 그 순간 모두 그 효능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마치 공기 속에 살아가며 공기를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처럼요. 이 과일에서 ‘아프지 않는 효능’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두 부작용]

 

- 알레르기 반응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알레르기 증상으로는 두드러기, 가려움, 부기, 호흡 곤란, 심한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처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 소화 문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나 위장 문제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당량 섭취하고 섭취 후 불편함이 느껴지면 섭취량을 조절하세요.

반응형